그 시절만이 가질 수 있는 홍콩의 느낌과 설레임. 중경삼림 다시보기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히기 마련이다.이별의 아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먹는 행위로 풀어나가는 영화 다음번에 또 이별이 찾아온다면 새벽에 먹을꺼 잔뜩 쌓아두고 또 중경삼림을 보게 될거 같다
중경삼림 (Chungking Express, 1994)
이 영화를 봄으로 이 영화를 잘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그러기에 충분히 행복한 오늘...캘리포니아 드림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중경삼림 개봉당시엔 95년인가...중학생인데다 영화에 생각이 크게 없었구요~고등학생일 때 비디오로 보고, 그이후에 dvd로 보고... 거의 30번 이상 본 것 같은데요~정말 영화관에서도 보고싶습니다. 다른 영화들처럼 재개봉했으면 좋겠어요!포스터도 몇장 쟁여 놓구 싶구요~ <중경삼림>...이 최고의 제겐 영화입니다
사실 의미있는 행동이나 와닿는 대사도 없다. 하지만 페이가 양조위집에서 춤출때의 화사한 빛들의 환한 색감과 음악, 홍콩만의 은은하고 축축한 느낌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않는다. 감독은 영화만이 보여줄수있는 모든것에 초점을 마춘듯하다
다시한번 보구 완전 미쳐버린영화 내삶과 내생각 느낌들과 너무 닮아서 더 미쳐버린영화 mp3에넣구 몇십번을본 영화 요즘은 안보지만 나중에 생활좀안정되면 다시 꺼내보고싶다. 이걸보면 한국영화는 아직도 멀었다는생각이든다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내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그 한줄만으로도 충분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첨밀밀 만큼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 숨막히는 현실을 대면할때 이영화가 기억날거 같다..
수많은 광고영상과 드라마 영화에서 차용된 작품~~ 옴니버스 영화에 붐을 가져왔고 도일의 촬영 편집기술과 배우들의 대사가 응용 되었다 처음에 봤을 땐 이게 뭔가 싶었다. 근데 뇌리에 박힘 계속 생각남 특히 양조위,,,왕가위 감독 영화에 나오는 음악씬은 지상최고다